실패 없는 주식 투자를 위한 조언
1. 적당한 목표를 세워라.
무슨 일이든 목표없이 달려드는 것은 무모하기 마련이다. 방향도 상실하기 마련이다.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에 충실하라. 지나치게 높게 잡으면 나중에 후회할일이 생긴다. 적당히 해라~~
적당이라는 말이 애매모호하다면, 찝어주겠다. 한달에 10%정도의 수익이 가장 적당하다. 100%니, 1000%니 하는 말에 폐가 망신하는 경우가 있음을 명심하라.
2. 시장과 맥을 같이하는 종목에 투자한다.
시장은 상승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은 하락하며 시장에서 소외되면 열받아 이성을 잃게되고 주식투자는 비이성적인 매매로 살때마다 주식은 하락하며 손실을 혼자 다 떠안게 된다. 나중에 한강갈 일만 남았다. 그렇다면, 시장이 하락할때는 어떡하는가..? 성격도 급하다. 10계명에 포함되어 있으니...재촉하지 마라.
3. 주식투자는 아는 종목위주로 한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렌버펫) 전혀 모르는 종목에 투자해 놓고 오르기만 바란다면 그것이 말그대로 새싹도 나지 않은 감나무밑에서 감떨어지길 기다리는 것이다. 태풍이 와서 열리지도 않은 감나무가 부셔져도 감나무 밑에 있을 것인가?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도다...
4. 미수는 절대 금물이다.
남에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주식투자를 할 만큼 자신있는가...? 주식은 귀신도 모른다. 한강가고 싶다면 미수로 몰빵하라.
5. 손절매를 반복하지 마라.
손절매는 필요악이다. 내가 살때와 달리 주식의 하락이 몇년간 이어진다고 본다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지속된 손절매는 원금을 탕진하는 지름길이다. 고점에서 사고, 저점에서 팔고를 반복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다. 돈이 그렇게 많은가???
6. 매수할때는 감성은 잠시 내려놓자.
고점매수, 저점매도...고점매수, 저점매도를 반복하며 남 좋은일 다 시키는 개미들이 많다. 열받아서 또 그런 베푸(?)는 전략을 고집한다. 매수할때는 냉철한 이성만이 살길이다. 감성은 애인만날때 쓰고..주식시장에선 감성은 내려놓고, 이성을 친구로 삼자.
7. 경제신문 혹은 경제지 등을 읽자.
경제신문이나 경제지 등을 읽어라. 주식은 경기의 선행지수임을 잊지마라. 경기가 호황이면 주식이 고꾸라지는 것을 걱정하고, 경기가 불황이면 주식이 오를 것을 은근히 기대하라. 경기의 흐름을 체득하기위해선 경제신문을 읽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다.
8. 객장에 소문을 맹신하지 마라
아줌마부대가 있다.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퍼지고 퍼져서 하나의 루머가 만들어지곤 한다. 그 출처는 주로 객장이다. 소문이 진실 일 수도 있지만 역정보 일 수도 있다. 객장의 아줌마들의 수다에 귀를 기울일 시간이 있다면 헬스크럽가서 운동이나 해라!!
9. 단기투자와 장기투자를 구별하라.
장기투자는 추세매매이다. 그러나 단기투자는 테마주위주의 발빠른 매매가 필요하다. 시장을 지속적으로 볼수 없다면, 단기투자로 돈벌겠다는 생각은 접어라.
10. 시장하락기에는 쉬는것도 투자다.
최근 주식시장이 침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시장에선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전문가들도 손실을 보는 장이 지금과 같은 장이다.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돈을 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테마주와 틈새주 매매에 자신있지 않다면 현금을 장농(?)속에 넣어두는 것이 돈을 버는 방법이란 것을 잊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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