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철저히 스캘핑으로 접근. 스캘핑이지만 1% 노리는 노가다는 아님.
1.시가는 2, 3% 이상의 갭상승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기준
2.거래량은 전일에 비해 월등히 증가할 것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기준
3.양봉만 거래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기준
4.현재가창의 매수매도잔량의 형태 : 매수매도 타이밍
5.매매시간은 아침10시까지만 : 거래시간
cf)개인적으로 보유종목에 공시가 뜨면 무조건 매도를 고려.되도록 공시없는 종목을 매매
<<목표>>: 되도록 짧은 시간안에 한번의 매매를 통해 2%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빠져나옴.
목표하는 하루평균수익은 투자금액의 5% 이상. 매매횟수는 보통 4번 안팎
1.시가는 2, 3% 이상의 갭상승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의 기준
@이유: 갭상승은 세력의 개입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장 시작전 공시의 영향으로 갭상승한
종목은 제외
2.거래량은 전일에 비해 월등히 증가할 것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의 기준
:당일의 시간대에 따른 거래량을 기준으로 그날의 장이 마감할때쯤까지의
거래량을 대충 계산한다. 이를 통해 해당 종목의 당일의 힘을 전일과 비교해 예측한다.
@거래량 계산법:
9시부터 9시 5분까지의 거래량 x 15배 안팎
9시부터 9시 10분까지의 거래량 x 10배 안팎
9시부터 9시 30분까지의 거래량 x 7배 안팎
9시부터 10시까지의 거래량 x 5배 안팎
예를들어 9시 5분까지의 누적거래량이 10만주라면, 예상하는 그날의 총 거래량은
150만주 안팎
-->이런식의 계산은 절대로 정확하지 않다. 정확히 하고 싶다면 스스로 몇개의 샘플을 골라서 통계를 내보면 될 것이다. 다만 이런 계산을 하는 이유는
전일에 비해서 오늘의 힘이 어느정도일 것인가...하는 예측을 하기 위함이다.
3.양봉만 거래 : 실시간 관심종목 선택기준
--> 시가를 무너뜨리는 음봉은, 세력이 개입했다면 해당 세력의 성격이 지랄같다는 뜻이므로 더러워서 피함.
세력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돈좀있는 개미들의 성급한 판단으로 인한 갭상승이라 생각.
어떤 경우든지 위험하다 생각함.
@@지금까지는 실시간으로 상승율 상위종목에서 관심을 둘만한 종목을 찾는 기준에 관한 것임
정리해보면
1.시가가 2, 3%의 갭상승으로 시작한 종목 중에서
2.거래량의 계산을 통해 예측한 결과 전일에 비해서 월등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중에서
3.양봉인 종목중에서
공시의 영향이 없는 종목들만을 매매한다.
cf) 2번의 거래량이 월등히 증가한다는 기준을 개인적의견이지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평소거래량이 20만주 이하인 종목 : 예상되는 총 거래량이 100만주 안팎(5배 이상)
평소거래량이 50만주 안팎인 종목 : 예상되는 총 거래량이 150만주 안팎(3배 이상)
평소거래량이 100만주 안팎인 종목: 예상되는 총 거래량이 250만주 안팎(2.5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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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매수매도 타이밍 잡는법 : 호가창의 매수 매도 잔량, 1분차트 2가지를 동시에 봄.
-->말이 길어지므로 왜 이렇게 하는지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음.
1)매수타이밍 : 호가창의 매수잔량이 역삼각형을 형성하는 순간
우선 매수할때 기회가 오면 망설임이 없어야 하지만, 절대로 성급하게 예측해선 안된다.
허매수 허매도가 난무하고 또한 공시라는 지뢰밭도 있으므로 절대로 침착해야 한다.
상한가로 끝난 종목을 매매하고도 손해보는 이유는 매수타이밍을 잘못잡았기 때문이다.
@@설명 : 매수타이밍이든 매도타이밍이든 매수잔량과 매도잔량 2가지를 모두 봐야함.
호가창을 보면 매도잔량과 매수잔량이 세로로 표시된다. 우선 위의 기준으로 선택된
관심종목들을 관찰한다. 그럼 어느시점에서 한종목쯤은 거래가 갑자기 활발하게
늘어나는 종목이 있을 것이다. 그 종목의 호가창과 1분차트를 집중해서 본다. 여기서 거래가
활발하다는 말은 짧은 시간안에 많은 거래(당연히 빨강색인 매수세)가 일어남을 뜻한다.
이걸 체결강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많은 관심종목중에서 매수의 체결강도가 갑자기
활발해진 종목을 집중해서 관찰하라는 말이다.
지켜보고 있으면 보통은 1% 정도의 갭을 사이에 두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대치를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매수의 체결강도가 활발해지면 누군가가 상승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최상위 매수호가에 잔량을 쌓는 순간이 있다. 만약에 이에 다른 사람들이 동의한다면 해당
매수잔량위에 또 잔량이 쌓일 것이다. 그러면서 매수매도호가사이의 1%의 갭은 점점 사라지며
자연적으로 최상위 매수호가에 쌓인 잔량이 한 두 호가 낮은 매수호가의 잔량보다 많아지는
순간이 생긴다. 즉 매수호가의 잔량의 모습이 삼각형을 뒤집어 놓은듯한 '역삼각형'의 모습을
하게 되는 시점이 온다는 말이다. 이때가 바로 매수타이밍이며,바로 이때 매수를 하면 된다.
@@매수타이밍의 정리
호가창상에 기존에 존재하던 매수매도호가의 갭이 사라지면서, 매수잔량의 모습이 역삼각형의
모습을 이룰 때가 바로 매수타이밍이다.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주의사항
매수매도 호가 사이에 갭이 1% 이상이 되면 매수하지 말것. 이 방법을 사용하다 보면 자칫하면
뇌동매매를 하게 될 수가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수매도 호가 사이에 갭이 있는 경우는
매수하지 마라. 매수잔량이 역삼각형을 형성하면서 갭을 메꾸는 순간까지 침착하게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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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도타이밍 잡는 방법
개인적으로 매도타이밍에 대한 부분은 자신이 없다. 이익을 못내서가 아니라 너무 적게 먹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암튼 아는대로 적겠음.
@@설명: 매수매도 호가 사이에 갭이 생기는 순간 매도한다.
매수타이밍을 제대로 잡는다면 아마도 잡는순간 15초안에 2%이상 상승할 것이다. 이때 문제되는게
매도타이밍이다.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할때 갈지자로 움직이지 때문에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다.
아까 팔걸... 좀더 기다렸다 팔걸.... 아마도 대부분은 이생각이 하루종일 머리속에 맴돌 것이다.
때로는 충분히 수익낼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손해보는 경우까지 생긴다. 나 역시 그랬으니...
그래서 선택한 매도타이밍이, 갭이 생기면 무조건 매도하자이다. 매수직후에 다른 스캘퍼들이
개떼같이 달려들기 때문에 짧은 순간안에 가격이 2%이상 올라버린다. 그러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매수매도 호가 사이의 갭이 1% 이상 벌어지게 되는 순간이 올 것이다. 바로 그때 미련없이 매도한다. 개인적으로는 갭이 생기는 순간 갭의 중간쯤에 지정가 주문을 넣고 바로 정정주문을 준비한다.
@@좀더 길게 먹기 위한 방법 : 1분차트를 이용한다.
난 틱차트를 전혀 보지 않는다. 주식을 시작할때부터 호가창을 보면서 익혔기 때문에 틱차트가
필요없기도 하지만, 틱차트는 가격의 흐름이 시간에 따라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체결강도를
파악하는데 약간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대신에 1분차트를 본다. 만약에 매수한 종목의 1분차트가 완만한 기울기를 그리면서 상승하고
이평들이 우상향 정배열 되어있는 상황이라면, 매수매도 호가사이에 갭이 있더라도 약간은 기다려
볼만하다.
매도는 나 역시 아직은 칼같이 잡지 못하기에 더이상의 설명은 불가능하다. 스스로
경험에 의해 익히는 수 밖에...............
@@매도타이밍 정리
매수후에 매수매도 호가 사이에 갭이 생기는 순간 매도를 한다. 개인적으로 매도시에는
1분차트를 참고한다.
끝으로.....공시가 나오면, 특히 호재성 공시가 나오면 순간적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위의 방법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공시는 알아서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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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래량 계산에 대한 법을 적었다가 바로 지웠었습니다. 이유는 겁이 나서였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다시 올린 이유는 쪽지때문이구요. 이정도면 제가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아주 자세하게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게 편집까지 해서 올리면 좋겠지만
제가 귀찮아서 두서없이 적었으니 그점 이해해주시길.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위에 목표수익율 역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수익율이지 다른 사람도 역시 가능하다고는 말 못합니다. 각자 나름대로의 매매스타일이 있으니..
이 방법을 쓰셔서 성공하시건 실패하시건 그건 본인의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