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형 ■■■
주가 그래프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으면 상승하던 주가가 유성처럼 생긴 봉차트를 만난후 추락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배 투자자는 이것을 가르켜 유성형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지구을 향해 끝없이 추락하는 유성처럼, 주가도 유성형을 만나면 끝없이 추락한다고 합니다.
힘의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가는 그동안의 상승분위기에 휩쓸려 아니나 다를까 장이 시작되자 말자 하늘높이 치솟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주가가 너무 상승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주식을 팔아치우기 시작했고, 결국 첫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날은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의 상승분위기에 찬물을 껴 얹는 유성이 출현 한 만큼 주가의 하락을 예상할수 있습니다.
■■■ 하락장악형 ■■■
쭉쭉빵빵, 끝없이 상승하던 주가가 짧은 양봉과 긴 음봉을 만난 후 하락하는 패턴을 우리는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데 이것을 가르켜 하락장악형이라고 합니다.
힘의 논리는 언제나 처럼 간단합니다.
첫날, 그동안의 상승분위기에 휩슬려 주가가 상승합니다.
둘쨋날도 주가는 상승분위기를 반영해 전날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더 이상 상승하기 못하고 오히려 전날보다 낮은 가격에서 거래를 마칩니다. 즉, 전날의 상승분위기를 완전히 압도 할만큼 주가가 추락했습니다.
다음날은 어떻게 될까요? 경험 법칙상 주가의 하락을 우리는 충분히 예상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귀신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프가 예쁘도 다음날의 주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경험상 내릴 가능성이 많을뿐 장담은 그 누구도 할수 없는 것입니다.
■■■ 흑삼병 ■■■
일단 그래프를 봅시다.
상승하던 주가가 검은두루마기를 걸치고 저승에세 파견된 세병의 병사를 만나후 추락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가르켜 흑삼병이라고 합니다.
흑삼병이 출현한 후 주가가 하락하는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날 주가는 그동안의 상승에 마침표를 찍고 하락을 했습니다.
둘째날도 주가는 하락했고, 설마했던 셋쨋날도 주가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지게 추락 했습니다.
3일 연속으로 농팽이를 피운 것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3일씩이나 농팽이를 피운만큼 다음날 부터는 안 봐도 뻔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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